장민호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내 자리인데 배 아파" 농담[별별TV]

황수연 기자 2022. 5. 14.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에 대해 "배가 아프다"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3대 천왕에게 궁금한 점을 적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준현이 소개한 포스트잇에는 '장: 장민호 민:민호 호:사랑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모았다.

이어 이찬원은 장민호에게 들어온 한 질문이 궁금하다며 '이찬원 씨가 불후의 명곡 MC된 것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을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황수연 기자]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장민호가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에 대해 "배가 아프다"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3대 천왕에게 궁금한 점을 적어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김준현이 소개한 포스트잇에는 '장: 장민호 민:민호 호:사랑해'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모았다. 이찬원은 "어떤 글자가 운으로 나오든 상관없이 사랑한다는 거다"라고 팬의 마음을 대변했다.

이어 이찬원은 장민호에게 들어온 한 질문이 궁금하다며 '이찬원 씨가 불후의 명곡 MC된 것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질문을 꼽았다. 이에 장민호는 "배가 너무 아픈 거에요. 저 자리 내 자린데"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 그는 "스페셜 MC로 한번 진행을 하며 녹화를 진행하는 찬원이를 보는 순간 현재 찬원이 말고는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윗 사람을 기분 안 나쁘게 적당히 약 올릴 수 있고, 무엇보다도 음악에 해박하다 보니 음악을 오래하신 분들과 대화를 해도 어색함이 없다"며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어 이찬원에 대한 '장민호가 더 좋냐 영탁이 더 좋냐'는 질문에 이찬원은 "민탁"이라고 답해 웃음을 모았다. 영탁에게는 '10년 후에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10년 후에도 이 자리에서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10년 뒤에도 프로그램이 계속 있다면 그대로 세 분을 모시고 3대천왕 특집을 하자"고 말했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호텔 통째로 빌렸나..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현장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바람 펴도 늘 생각' 최여진, 골프장서 이래도 되나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황수연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