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성경 "내 출연 영상 500번 돌려봤다"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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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성경 참가자는 자신이 나온 영상을 500번이나 돌려봤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 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이 자리했다.

유재석은 이성경에게 "본인이 나온 영상을 500번을 봤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맞다. 저는 제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지 몰랐다. 유재석 님 표정이 너무 좋았다"며 "그 입을 살짝 벌리고 감상하시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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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이성경 참가자는 자신이 나온 영상을 500번이나 돌려봤다고 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WSG 워너비'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 송혜교, 김고은, 엠마 스톤이 자리했다. 유재석은 이성경에게 "본인이 나온 영상을 500번을 봤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맞다. 저는 제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을지 몰랐다. 유재석 님 표정이 너무 좋았다"며 "그 입을 살짝 벌리고 감상하시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근데 유재석 씨는 항상 입을 벌리고 있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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