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야당이 매일 발목..지방정권 교체하자"

김단비 입력 2022. 5. 14. 19:18 수정 2022. 5. 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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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소식으로 넘어갑니다.

후보등록이 끝나고 첫 주말을 맞아 여야 모두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입니다.

지도부가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장음]
"오세훈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석해 힘을 실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지난 1년 동안에 오세훈 시장께서 걸어오신 그런 시장으로서의 행적이 정말 빛나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여당 지도부는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권력도 교체해 발목잡는 야당을 견제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권성동 / 국민의힘 원내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을 필두로 지방 권력을 되찾아와야 합니다. 지금 정권 교체했는데 미완, 절반 밖에 못 된 거죠. 이거 뭐 매일 발목잡습니다."

오 후보는 서울을 복지 특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경쟁상대인 송영길 민주당 후보와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송영길 후보가 이재명 일병 살리기 작전의 기획, 연출, 각본, 주연까지 다 맡고 있습니다. 본인 지역구를 비워서 이재명 후보를 다시 불러냈어요."

지지층을 향해선 투표장에 꼭 나와 한 표를 찍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수치와 투표장에 와서 찍는 수치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어떻게 해서 도와주셔야 되죠? 투표장에 나와야 표이지요?"

경기지사 후보들도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가평, 포천, 연천 등 경기 북부 지역 5일장을 집중적으로 찾았고,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접경지역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채널A 뉴스 김단비입니다.

영상취재 : 한효준 한일웅
영상편집 : 이승근

김단비 기자 kubee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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