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홀쭉해진 모습으로 심사 합류 "귀는 최고급"

정유진 기자 2022. 5. 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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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심사에 합류했다.

신봉선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엘레나(김숙)와 함께 미디어랩시소를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김숙은 신봉선의 등장에 "저분이 시소의 브레인이다"라고 소개했고 유재석은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네 못 본 한 달 반 사이에"라며 홀쭉해진 모습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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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개그우먼 신봉선이 홀쭉해진 모습으로 심사에 합류했다.

신봉선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엘레나(김숙)와 함께 미디어랩시소를 대표해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날 김숙은 신봉선의 등장에 "저분이 시소의 브레인이다"라고 소개했고 유재석은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네 못 본 한 달 반 사이에"라며 홀쭉해진 모습에 감탄했다.

이에 김숙은 "마음 고생을 했다"고 했고, 한달만에 유재석과 재회한 신봉선은 "이 자리에 초대를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참가자로서는 오지 못할 곳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저한테도 미나 왜 떨어트렸냐고 한 분들이 많다, 하지만 잘 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미안해 했다.

신봉선은 심사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복면가왕'을 파일럿 때부터 8년째 하고 있다, 귀 하나는 최고급화 돼 있다"고 말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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