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탈락 후 마음고생 다이어트 하고 등장..유재석, 시청자 반응 해명(놀뭐)

서유나 2022. 5. 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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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마음고생 다이어트를 하고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이 앞선 탈락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등장한 신봉선에 유팔봉(유재석), 콴무진(하하, 정준하)는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네. 못 본 한 달새에"라며 감탄했다.

앞서 신봉선은 오디션에 익명으로 참가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유팔봉은 "저희한테 왜 미나(신봉선)을 떨어뜨렸냐고 말이 많다"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언급하곤 "잘했지만 엄격하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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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봉선이 마음고생 다이어트를 하고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이 앞선 탈락에 대해 해명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7회에서는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조별 경연이 시작됐다.

이날 엘레나(김숙)은 본격 경연 시작 전에 "오디션을 쭉 하다보니까 일이 점점 커지더라. 쉽게 보고 송대표 부탁 듣고 왔는데 일이 많다. 나도 좀 손발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한분 모셨다"며 누군가를 불렀다.

그러면서 등장한 신봉선에 유팔봉(유재석), 콴무진(하하, 정준하)는 "체중 감량 무지하게 했네. 못 본 한 달새에"라며 감탄했다. 엘레나는 "체중 감량한 게 아니라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혔고, 유팔봉은 "빗살무늬토기가 돼 나타났다"며 재차 놀랐다.

신봉선은 초대해줘 감사하다며 "사실 참가자로는 절대로 오지 못할 곳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신봉선은 오디션에 익명으로 참가했다가 탈락한 바 있다. 유팔봉은 "저희한테 왜 미나(신봉선)을 떨어뜨렸냐고 말이 많다"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을 언급하곤 "잘했지만 엄격하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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