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2만1795명 확진..닷새 연속 감소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17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 일일 확진자는 Δ9일 4만1265명 Δ10일 3만5610명 Δ11일 2만9906명 Δ12일 2만6564명 Δ13일 2만4789명 Δ14일 2만1795명으로 5일 연속 감소 추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15개 시·도 전날보다 줄고, 충북·세종 다소 늘어
(전국=뉴스1) 이상휼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2만1795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2만4789명보다 2994명 적은 수치다. 한 주 전인 지난 7일 같은 시간 3만4250명과 비교하면 1만2455명 줄었다.
동시간대 기준 일일 확진자는 Δ9일 4만1265명 Δ10일 3만5610명 Δ11일 2만9906명 Δ12일 2만6564명 Δ13일 2만4789명 Δ14일 2만1795명으로 5일 연속 감소 추세다.
이날 수도권에서 8628명이 확진돼 전체의 39.59%를 차지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4165명, 서울 3429명, 경북 1880명, 경남 1489명, 충남 1170명, 대구 1168명, 전북 1131명, 전남 1069명, 충북 1054명, 인천 1034명, 강원 965명, 부산 814명, 울산 767명, 대전 684명, 광주 640명, 제주 298명, 세종 38명 순이다.
전날과 비교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확진자 숫자가 뚜렷하게 감소했다. 수도권은 전날 1만939명에 비해 2311명 줄었다.
다만 충북·세종은 다소 늘었다.
서울·경기·인천·경북·경남·충남·대구·전북·전남·충북 등 10개 시도는 네 자릿수 확진자, 강원·부산·울산·대전·광주·제주 등 6개 시도는 세 자릿수 확진자, 세종은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