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경현 무안군의원 후보, 사무소 열고 '재선 도전'

홍정열 2022. 5. 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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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현 전남 무안군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구 4만70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청계·삼향(남악) 지역이 전남 서부지역 전체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군의원 재선에 도전했다"며 출마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김경현 후보는 "청계·삼향(남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행복한 무안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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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경현 무안군의원 후보 선거캠프 제공/무안=홍정열 기자

[더팩트 | 무안=홍정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경현 전남 무안군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2시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구 4만700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청계·삼향(남악) 지역이 전남 서부지역 전체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에 있다는 자부심으로 군의원 재선에 도전했다"며 출마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무안군 나선거구(청계·삼향) 1-다에 공천이 확정했다.

청계·삼향(남악) 지역은 전남 행정의 중심인 도청이 자리하고 있어 높은 인구밀도와 빠른 인구 유입 등으로 신도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는 4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사회적 활동 지원 및 신바람 난 군민 삶을 영위토록 하겠다며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방안으로는 △민주당 지지율 증가를 위한 군민과 소통 △본회의 의정활동을 위한 철저한 준비 △농어업ᐧ축산업 친환경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하는 여성 고충 대변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구축 등을 제시했다.

김경현 후보는 "청계·삼향(남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행복한 무안을 위해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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