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앤 해서웨이, 보류자 합격.."성대결절으로 약 먹고 있어"

남서영 2022. 5. 14.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 해서웨이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마지막 보류자 앤 해서웨이 면접이 진행됐다.

또 앤 해서웨이는 "성대결절이 심해서 노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평상시에 노래를 크게 부르지도 않는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 프로그램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나가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나올지도 저한테는 도전인 프로다"라고 성대결절을 고백했다.

결국 3대 기획사는 모두 합격을 들며 앤 해서웨이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앤 해서웨이가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1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마지막 보류자 앤 해서웨이 면접이 진행됐다.

앤 해서웨이는 “대표님이 (앤 해서웨이처럼) 되기를 바라신 것 같다. 닮았다고 하더라. 저는 아닌데”라고 가명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친분이..재석 오빠. 하하 오빠와 준하 오빠도 많이 봤다”고 대표들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재석 씨를 뵙고 싶었다. 할 말이 많다”고 유팔봉(유재석)을 긴장하게 했다.

또 앤 해서웨이는 “성대결절이 심해서 노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 평상시에 노래를 크게 부르지도 않는다. 아직도 약을 먹고 있다. 프로그램 때문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나가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나올지도 저한테는 도전인 프로다”라고 성대결절을 고백했다.

거미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열창한 앤 해서웨이에 유재석은 “저음이 참 매력적이다”라고 그의 가능성을 봤다. 또 앤 해서웨이는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부르며 댄스까지 선보였다.

결국 3대 기획사는 모두 합격을 들며 앤 해서웨이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로써 10명의 합격자에 보류자 면접으로 5명이 합격하며 총 15명이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