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김숙, 앤해서웨이에 "성대결절 겪었지만 노력 고스란히 느껴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2. 5. 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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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숙이 앤 해서웨이 참가자의 목소리를 듣고 칭찬했다.

이날 방송에서 엘레나(김숙)는 성대결절로 목소리가 전 같지 않다고 알렸던 앤 해서웨이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듣고 감동했다.

앤 해서웨이는 "저를 붙여주시면 더 관리해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어진 결과에서 앤 해서웨이는 최종 라운드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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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놀면 뭐하니?' 김숙이 앤 해서웨이 참가자의 목소리를 듣고 칭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WSG 워너비'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엘레나(김숙)는 성대결절로 목소리가 전 같지 않다고 알렸던 앤 해서웨이의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를 듣고 감동했다.

엘레나는 "저도 성대결절을 겪었지만 정말 노력을 많이 한 게 느껴진다"며 "목소리를 꼭 완벽하게 회복하면 좋을 거 같다"고 칭찬했다.

앤 해서웨이는 "저를 붙여주시면 더 관리해서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어진 결과에서 앤 해서웨이는 최종 라운드에 합격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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