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남편에 육아 맡겼다가 망연자실..새벽에 무슨 일 있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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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수유 남편이 담당한다해서 마루에서 꿀잠 자고 들어갔는데, 방이 왜이래?... 새벽에 오만 난리를 다 쳐놨네...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이언트핑크는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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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수유 남편이 담당한다해서 마루에서 꿀잠 자고 들어갔는데, 방이 왜이래?... 새벽에 오만 난리를 다 쳐놨네...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 부부의 방 내부 모습이 담겼다. 정리되지 않은 어수선한 모습이다. 자이언트핑크는 현실 육아 현장을 공개해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또 자이언트핑크는 생후 57일된 아들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포동포동한 볼살과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하는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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