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에 감격 "이게 살아 있는 거지"(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영탁이 오랜만에 관객과 소통한 무대에 감격했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3대 천왕’ 특집 2부가 공개 됐다.

1부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로 돌아온 영탁은 “이게 얼마만이냐. 이게 살아 있는 거지”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탁은 “1부 끝나고 나서 계속하는 말인데 진짜 미쳤다”라며 “관객들과 하이파이브를 얼마 만에 하는지 모르겠다. 오늘 정말 미친데이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찬원은 “쫙 한 번 하고 나니까 목이 더 잘 풀렸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2부도 기대했다. 장민호 역시 “남은 공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지며 무대로 향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