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신지 "입원 아닌 통원 치료 중, 운전 중 휴대폰 사용 NO"

김나연 기자 2022. 5. 1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코요태 신지가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입원 안 했다. 사고는 지난 화요일 날 라디오 가는 길에 났던 거고, 사고 충격으로 시술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심했던 것"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신지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코요태 신지가 "통원 치료를 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입원 안 했다. 사고는 지난 화요일 날 라디오 가는 길에 났던 거고, 사고 충격으로 시술받고 괜찮았던 허리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리면서 통증이 심했던 것"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잠도 못 자고 컨디션도 엉망인데 갑자기 일어난 사고였으니까 중요한 일정들을 취소할 수 없어서
당연히 입원은 할 수 없었다. 그래도 계속 통원 치료 받으면서 스케줄은 차질 없이 소화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은 신경치료까지 하고 왔으니 이제 통증도 불편함도 점점 괜찮아질 것"이라며 "내 잘못과 상관없이 일어난 일로 몸이 아프니 혼자 서럽고 억울하고 병원에 누워 천장을 보고 있으니 속상한 마음에 스토리에 하소연을 했던 거니까 너그럽게 봐 달라"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신지는 "운전 중에는 운전에만 집중해도 생각지도 못 한 돌발 상황들로 인해 위험한 순간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 제발 나를 위해 타인을 위해 운전 중에 휴대폰 사용은 절대로 하지 말아 달라.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지는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한다.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 하고 저는 무슨 잘못이냐"라는 글과 함께 병원 천장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호텔 통째로 빌렸나..손담비♥이규혁 결혼식 현장
성유리, 쌍둥이 출산 이어 셋째 공개
'피임기구 강제 삽입' 브리트니 스피어스, 父 만행 '충격'
'바람 펴도 늘 생각' 최여진, 골프장서 이래도 되나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직후 겹경사 '늦가을쯤..'
지드래곤, '묘령의 여인'과 다정한 스킨십..누구야?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