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셰이크 할리파 사망 하루만에 이복동생 새 대통령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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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하루만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다.
주인공은 셰이크 할리파 전 대통령의 이복 동생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다.
새롭게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왕세제는 셰이크 할리파 대통령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2014년 이후 사실상 UAE 국정을 도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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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셰이크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하루만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됐다. 주인공은 셰이크 할리파 전 대통령의 이복 동생인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다.
AFP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셰이크 무함마드 왕세제가 UAE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고 현지 WAM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새롭게 대통령으로 선출된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왕세제는 셰이크 할리파 대통령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2014년 이후 사실상 UAE 국정을 도맡아 왔다.
한편 1948년생인 셰이크 할리파 대통령은 지난 2004년 11월 아버지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의 뒤를 이어 UAE 2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1971년 UAE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아버지 셰이크 자예드 빈 술탄 알 나흐얀 대통령 밑에서 부총리를 역임했으며, 1976년에는 연방군 부사령관이 됐다.
1980년대 후반부터는 최고 석유 위원회 회장을 맡았으며, 아랍에미리트의 석유를 관리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지도자로 여겨져왔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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