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165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442명 줄어

이상휼 기자 2022. 5. 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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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165명 발생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2% 52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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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보다 2288명 줄어..닷새 연속 감소세
13일 오후 서울시내 한 헬스장에서 시민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12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과 함께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안을 발표했다. 사업장별 연매출과 매출 감소 정도, 업종에 따라 600만~1000만원을 차등 지급하는 게 골자로 연매출 4억원 이상이면서 코로나19 기간 매출이 60% 넘게 줄어든 헬스장과 여행사 등이 최대 금액인 1000만원을 보상받는다. 2022.5.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165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3일) 동시간 5607명보다 1442명, 전주 토요일(7일) 같은 시간 6453명에 비해서는 2288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닷새 연속 감소세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2% 52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5.1%인 117개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만2831명이다. 이는 전날(5만4297명)보다 1466명 줄어든 숫자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58만4259명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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