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165명 확진..전날 동시간보다 144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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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165명 발생했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2% 524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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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4165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13일) 동시간 5607명보다 1442명, 전주 토요일(7일) 같은 시간 6453명에 비해서는 2288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닷새 연속 감소세다.
동시간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7일 6453명→8일 3654명→9일 9113명→10일 7313명→11일 6288명→12일 5677명→13일 5607명→14일 4165명 등으로 집계됐다.
14일 0시 기준 도는 3976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13.2% 524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 환자 병상은 775개 중 15.1%인 117개를 사용하고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5만2831명이다. 이는 전날(5만4297명)보다 1466명 줄어든 숫자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58만4259명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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