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박시은 "처음 혼자 외출"에 ♥진태현 전전긍긍 "나 없이 안 돼"[TEN★]

김지원 2022. 5.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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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지인들과 티타임을 즐겼다.

박시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혼자 외출. 오랜 인연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 왔네요. 여자들의 수다는 역시 끝이 없었다는~ 예쁜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적었다.

임신 중인 박시은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지인들을 만나 티타임을 가진 모습.

진태현은 "나 없이 나가면 안 돼"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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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박시은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은이 지인들과 티타임을 즐겼다.

박시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올해 들어 처음으로 혼자 외출. 오랜 인연들과 함께 웃고 떠들다 왔네요. 여자들의 수다는 역시 끝이 없었다는~ 예쁜 사진 남겨줘서 고마워"라고 글을 적었다. 또한 '#이게얼마만인지 #20대에만나 #40대가되다니 #그럼모해 #나이는숫자였을뿐' 등 해시태그를 남겼다. 임신 중인 박시은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지인들을 만나 티타임을 가진 모습. 반가운 만남에 박시은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어느덧 볼록 나온 D라인도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나 없이 나가면 안 돼"라며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현재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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