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와 신혼여행 분위기..누가 뭐래도 로맨틱한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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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연인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AMP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텔로프 캐니언에서 사암 벽을 발로 밟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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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연인과 미국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CAMPER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남자친구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듯이 두 사람은 갈수록 더욱 닮아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예슬과 남자친구가 머무는 텐트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내부에 설치된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한예슬은 '무개념 인증샷'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엔텔로프 캐니언에서 사암 벽을 발로 밟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계속되자 한예슬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한예슬 측근은 "가이드를 동반한 하이킹 코스였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세 연하 연인과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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