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젝 극장골' K리그2 부산, 전남과 1-1 무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드로젝의 극장골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경기 연속 무패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드로젝의 극장골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부산은 승점 10(2승4무8패)을 기록, 10위를 유지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전남이 전반 34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플라나는 지난 부천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하지만 부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까지 총공세를 이어간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드로젝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드로젝은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으로 부산을 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