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젝 극장골' K리그2 부산, 전남과 1-1 무승부

안경남 2022. 5. 14.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드로젝의 극장골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경기 연속 무패

[서울=뉴시스]K리그2 부산 드로젝과 에드워즈.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후반 막판 드로젝의 극장골로 전남 드래곤즈와 비겼다.

부산은 14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2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9일 충남아산을 3-1로 누르고 6경기 만에 시즌 2승째를 따냈던 부산은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기록했다.

부산은 승점 10(2승4무8패)을 기록, 10위를 유지했다.

지난 3월 19일 부산전 2-0 승리 이후 6경기(3무3패) 연속 승리가 없는 전남은 8위(승점 13)에 자리했다.

전남이 전반 34분 플라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플라나는 지난 부천전(1-2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골 맛을 봤다.

하지만 부산은 포기하지 않았다. 막판까지 총공세를 이어간 부산은 후반 추가시간 드로젝의 헤딩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드로젝은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으로 부산을 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