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우려' 중국, 내년 아시아컵 개최권 반납
2022. 5. 14. 18:13
중국이 내년 6월 16일부터 한 달간 열릴 예정이던 아시안컵 축구대회 개최권을 포기했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 AFC는 오늘(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축구협회가 2023년 아시안컵 대회를 주최할 수 없다는 공식 통보를 받았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국이 개최권을 포기하게 된 예외적인 상황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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