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며느리 사랑 ♥제이쓴 어머니도 질 수 없어 "약이다 약이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어머니의 사랑을 자랑했다.

홍현희는 5월 13일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울 어머님표 대추차. 약이다 약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하게 우려낸 대추자가 담겨 있다. 홍현희의 건강을 위해 시어머니가 만들어준 것.

임신 중인 홍현희를 신경 쓰는 시댁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다. 이에 홍현희는 대추차 색의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이며 애정을 전했다.

앞서 홍현희는 시아버지가 준 편지와 꽃다발, 시아버지가 직접 수확한 채소 등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가족들의 사랑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홍현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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