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767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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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6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8671명으로 늘었다.
이는 13일 동시간대 확진자 781명보다 14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6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울산은 최근 7일간 6380명이 확진돼 일 평균 911명의 확진자가 나와 10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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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14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6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67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6만8671명으로 늘었다.
이는 13일 동시간대 확진자 781명보다 14명이 감소했으며, 지난 황금연휴 이후 잠시 늘어난 하루 확진자가 6일 연속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구·군 별로는 중구 122명, 남구 205명, 동구 99명, 북구 167명, 울주군 174명이다.
울산은 최근 7일간 6380명이 확진돼 일 평균 911명의 확진자가 나와 1000명 이하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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