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무투표 당선자 494명..20년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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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동시 전국지방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가 4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등록 마감 결과 313개 선거구에서 494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온 무투표 당선자 494명은 지난 2002년에 치러진 3회 지방선거 496명 이후 20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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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동시 전국지방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당선자가 4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등록 마감 결과 313개 선거구에서 494명의 무투표 당선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기초단체장은 대구광역시 중구 류규하 후보(국민의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태훈 후보(국민의힘),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병규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남 보성군 김철우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 명현관 후보(더불어민주당), 경북 예천군 김학동 후보(국민의힘) 등 6명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광역의원은 106명, 기초의원은 지역구 282명과 비례대표 99명 등 381명, 교육의원 1명이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나온 무투표 당선자 494명은 지난 2002년에 치러진 3회 지방선거 496명 이후 20년 만에 가장 많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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