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김우빈·한지민, 단둘이 가파도 여행..설렘 한가득

안은재 기자 2022. 5. 14.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과 김우빈이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11회에서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다.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의문의 전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높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
사진제공=tvN '우리들의 블루스'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우리들의 블루스' 한지민과 김우빈이 단둘이 여행을 떠난다.

14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11회에서 제주 해녀 이영옥(한지민 분)과 순정파 선장 박정준(김우빈 분)이 바다 건너 있는 섬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가파도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또 유명한 자장면도 먹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박정준에 기대 안긴 이영옥의 모습은 더없이 편안해 보인다.해녀들 사이 어울리지 못한 채 겉도는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투정을 부린다. 박정준은 그런 이영옥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않는다.

이영옥에게 수시로 메시지를 보내는 정체불명 인물은 여행지에서도 어김없이 연락을 해온다. 박정준도 이영옥에게 누군가가 계속 연락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영옥은 박정준 앞에서 의문의 전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여행지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증을 높아진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 10회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3.4%(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했으며 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 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