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품에 쏙 안긴 힙한 19살의 정체.."나이트클럽 나만 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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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 예능인의 25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조혜련 언니가 간직하던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편 조혜련과 김숙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재회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 송은이 정형돈 김숙 등 개그맨 동기, 후배들과 함께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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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조혜련 품에 쏙 안긴 상큼한 여인의 정체는?
두 여성 예능인의 25년 전 과거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숙은 12일 자신의 SNS에 "조혜련 언니가 간직하던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눈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듯한 빛 바랜 사진에는 활짝 핀 벛꽃길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야구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조혜련과 선배의 팔에 안겨 있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조혜련, 앳된 분위기가 역력한 김숙의 힙한 올블랙 패션과 수줍은 미소가 시선을 붙든다.
김숙은 "기억나 ㅋㅋㅋ"라며 "나 이때 만 19세라서 단합대회 끝나고 선배들 동기들 다 나이트클럽 갔는데. 나만 만 20대 안돼서 튕김. 1995년 4월 어느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혜련과 김숙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재회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 송은이 정형돈 김숙 등 개그맨 동기, 후배들과 함께 여전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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