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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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박형준 후보 선대위는 다음 주 공약을 발표하고,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재선 행보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와 함께 선대위의 총괄상황실장은 박경은 전 부산시 정책수석과 변제준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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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가 14일 부산 부산진구 서면 선거사무소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박형준 후보 선대위는 다음 주 공약을 발표하고, 박형준 현 부산시장의 재선 행보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선대위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시당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 허남식 전 부산시장은 후원회장을 맡는다. 박현욱 전 수영구청장이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고, 이성권 전 부산시 정무특보와 송숙희 전 부산시 여성특보가 각각 총괄대외선대본부장과 여성 총괄본부장으로 활동한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김영주 재부산경남향우연합회장, 김지원 부·울·경여성벤처회장, 이성림 전 KNN사장. 김호덕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박진수 한국노총부산본부 부의장, 이경혜 분화복지공감 대표, 전성하 LF에너지 대표를 임명했다.
이와 함께 선대위의 총괄상황실장은 박경은 전 부산시 정책수석과 변제준 국민의힘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전진영 전 부산시 정무기획보좌관이 대변인에 임명됐다. 황기식 동아대 교수는 정책교수단장을 맡았다. 선대위는 청년선대본부인 ‘웨이브 2340’을 구성해 메타버스 선거캠프를 운영하고 온라인 선거운동을 펼친다.
선대위는 다음 주부터 공약을 발표한다. 주요 공약으로는 ▷시민행복 15분 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아시아 창업도시 ▷지산학 인재도시 ▷생활체육 천국도시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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