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Z 은하, 윤하빈 '이모' 호칭에 "그만, 스무살 차이밖에 안 나"(아기싱어)

박수인 2022. 5.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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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 은하가 아기싱어 윤하빈 지원사격에 나섰다.

6살 나이에 다양한 해외 애니메이션 OST를 원어로 부르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윤하빈은 VIVIZ(비비지) 멤버 은하와 함께 '겨울왕국' OST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날 윤하빈은 "나 뭐하는 사람 같아?"라는 은하 질문에 "이모 같아"라고 했고 은하는 "이모라고 그만해. 우리 스무살 차이밖에 안 나"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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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VIVIZ 은하가 아기싱어 윤하빈 지원사격에 나섰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에서는 100번째 어린이날 기념 동요 콘서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6살 나이에 다양한 해외 애니메이션 OST를 원어로 부르며 놀라움을 자아냈던 윤하빈은 VIVIZ(비비지) 멤버 은하와 함께 ‘겨울왕국’ OST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이날 윤하빈은 "나 뭐하는 사람 같아?"라는 은하 질문에 "이모 같아"라고 했고 은하는 "이모라고 그만해. 우리 스무살 차이밖에 안 나"라고 반응했다.

이어 여섯살이라는 윤하빈에게 "여섯살이야? 나도 여섯살이야. 그런데 나는 스물여섯살이야"라고 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사진=KBS 2TV '아기싱어'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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