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소녀주의보' 매경엠플러스 가입

문일호 2022. 5.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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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가상화폐 투자에 관심 많아요"
소녀주의보도 가입한 매경M플러스 서울머니쇼 마지막날인 14일 코엑스 행사장에 마련된 매경 엠플러스(매일경제 재테크 플랫폼)에 소녀주의보 슬비와 지성(가운데)이 회원가입을 하고 있다. 2022.5.14 [이승환기자]
아이돌 걸그룹 '소녀주의보'가 프리미엄 재테크 플랫폼 '매경 엠플러스'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개막해 사흘간 열린 2022 서울머니쇼 방문한 소녀주의보는 14일 매경 엠플러스 부스를 방문해 재테크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데 머니쇼에 와서 다양한 재테크를 해야 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지성은 평소 독서모임을 하는 등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멤버인 슬비는 매경 엠플러스의 부동산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며 "상가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소녀주의보는 '키다리 아저씨' '너였으면 좋겠어'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활동을 재개해 주목받고 있다. 매경 엠플러스(www.money-plus.co.kr)는 매일경제가 만든 프리미엄 재테크 플렛폼이다. 40여명의 전문가가 경제흐름을 진단하고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등의 투자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문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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