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송일국, 훌쩍 큰 삼둥이 근황 공개..의젓한 청소년이 다됐네
강효진 기자 2022. 5. 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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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삼둥이의 근황을 전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한 소식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삼둥이가 사촌 여동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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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일국이 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촌여동생 지키는 꽃보다 삼둥4"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해 12월 삼둥이의 근황을 전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공개한 소식이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삼둥이가 사촌 여동생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훤칠하게 키가 큰 삼둥이들이 사촌 여동생과 똑같은 옷을 맞춰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정승연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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