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UAE대사관서 할리파 대통령 조문..윤석열 대통령 위로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군주이자 대통령인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의 서거와 관련해 오늘(14일) 주한UAE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UAE 현지에 조문 특사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UAE는 할리파 대통령의 영도력 하에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선도국가로 도약했으며 고인은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군주이자 대통령인 셰이크 할리파 빈 자예드 알 나흐얀의 서거와 관련해 오늘(14일) 주한UAE 대사관을 찾아 조의를 표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대사관을 찾은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만간 UAE 현지에 조문 특사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UAE는 할리파 대통령의 영도력 하에 역동적인 발전을 거듭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선도국가로 도약했으며 고인은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UAE는 13일(현지시간) 국영통신사를 통해 할리파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7개 에미리트 통치자들의 최고 행정·입법기구인 연방최고회의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왕세제를 후임 대통령으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중국, 내년 아시안컵 개최 포기…″코로나19 대유행 때문″
- 윤호중, 尹대통령 향해 ″MB가 노무현 죽이려 했던 것처럼 해선 안돼″
- 박지원 ″尹대통령 측, 저한테 사표내고, 1차장 추천하라고 해″
- 시설 사는 친손녀 성폭행하고 촬영한 할아버지 '징역 17년'
- 돈스파이크 결혼발표, 비연예인과 6월 웨딩 '축복해주시길'(전문)
- [영상] '삼성역 만취녀' 택시기사에 날라차기…엎어치기 시도도
- 국힘 ″숨길 게 많은 文″…역대 최다 보호기간 기록물
- 이세영, 몸보다 큰 꽃다발 들고 화사한 예쁨 자랑[M+★SNS]
- 테라 CEO 권도형 ″모두에게 고통을 줘 비통해…실패 인정″
- '갈 곳 없다'며 한 달 대치한 고시텔 거주자 2명 숨져…밸브 열린 가스통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