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막오른 6·1 지방선거전..오세훈·이재명 개소식

보도국 입력 2022. 5. 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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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1번지> ■ 진행 : 김나연 앵커 ■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6.1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습니다.

후보들의 치열한 표심잡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장관 임명과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준 문제를 둘러싸고 여야의 대치가 가팔라지고 있는데요.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본격적인 선거 정국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며 힘을 실어줬죠. 지금 정권교체는 미완이라며 지방 권력을 가져와야 민주당이 반성할 거라고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호중 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방탄 출마'라는 주장을 반박하며 "이재명을 죽이려 해선 안 된다"고 말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읽어야 할까요?

<질문 3> 경기도지사 선거전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은혜, 김동연 후보 간 팽팽한 접전이 펼쳐지는 흐름에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변수로 떠올랐는데요. 단일화가 거론됩니다?

<질문 4> 또다시 성 비위 사건이 터진 민주당을 겨냥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거센 가운데 민주당은 거듭 사과하면서도 국민의힘을 향해 성 상납 의혹을 받는 이준석 대표를 징계해야한다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성 비위 의혹, 선거전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질문 5>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자진 사퇴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윤재순 총무비서관이 과거 성 비위 의혹으로 두 차례나 징계성 처분을 받았던 것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대통령실은 일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부실 검증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질문 6> 윤 대통령이 오는 16일 시한으로, 국회에 한동훈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습니다. 앞서 야당 동의를 얻지 못한 박진, 이상민, 박보균, 원희룡 장관을 잇달아 임명했는데요. 윤 대통령, 어떤 결단을 하게 될까요?

<질문 7>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를 어떻게 결단할지도 관심이죠. 앞서 윤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용산 청사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는데, 이 대표는 정 후보자에 대해 어떤 쪽이든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집니다?

<질문 8>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준 절차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장관 임명 강행 기류에 상황이 더 복잡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의총에서 당론을 모으겠단 입장인데요. 지방선거 역풍 우려에, 이재명계 좌장 정성호 의원의 인준 참여 공개 제안도 나온 상황입니다. 당내 기류에 변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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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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