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문신과 묶은 머리..뭘 해도 힙한 스무 살

이슬기 2022. 5.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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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5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째서 옷은 사도 사도 부족한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얼굴을 다 가릴 만큼 큰 안경을 쓰고 카페에 앉아 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후 SNS에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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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5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째서 옷은 사도 사도 부족한것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얼굴을 다 가릴 만큼 큰 안경을 쓰고 카페에 앉아 있다.

위로 올려 반 묶은 머리와 수수하면서도 센스 있는 옷 차림이 시선을 끈다. 또 오른 팔에는 문신도 있어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무 살의 발랄함과 쾌활함이 전해져 오는 사진에 팬들 호응도 뜨겁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후 SNS에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다.

하지만 와이블룸은 이후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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