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우체국금융, 서울분당판교 오피스·수도권 물류센터에 4000억 투자

강구귀 2022. 5. 1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체국금융이 서울, 분당, 판교 등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센터 위주로 4000억원을 투자한다.

이중 물류센터만 40% 이상 투자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금융은 오는 7월 투자심의회 등을 통해 국내 부동산 투자를 위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건별 투자금액은 총 약정금액의 40% 이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우체국금융이 서울, 분당, 판교 등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센터 위주로 4000억원을 투자한다. 이중 물류센터만 40% 이상 투자다.

이번 투자는 핵심(코어) 및 코어플러스 전략을 통해 이뤄진다. 코어플러스는 가치상승(밸류애드) 및 적극적인 자산관리를 통해 추가적이 수익 발생이 가능한 부문이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체국금융은 오는 7월 투자심의회 등을 통해 국내 부동산 투자를 위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다.

우체국금융은 4000억원 이내로 펀드에 출자한다. 펀드 설정액의 80% 이하다. 펀드 투자 기간은 2년으로, 만기는 12년 이내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가능한 코어 및 코어플러스 자산이 중심이다. 물류시설 투자시 개발 후 임대 전략이 가능하다. 약정 총액 30% 이내다.

차입한도는 건별 65%, 전체 60% 이내다. 개발 자산은 LTV(담보대출비율)와 비슷한 개념인 LTC 기준 70% 이내다. 건별 투자금액은 총 약정금액의 40% 이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