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다라리' 리믹스 영상, 하루 만에 3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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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의 '다라리 (DARARI)' 리믹스 영상이 글로벌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역주행 인기 엔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트레저는 지난 13일 0시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DARARI' REMIX EXCLUSIVE PERFORMANCE VIDEO)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날 유튜브 톱10 중 K팝 영상은 트레저의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와 싸이의 신곡 '댓 댓' 뮤직비디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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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YG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의 '다라리 (DARARI)' 리믹스 영상이 글로벌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 역주행 인기 엔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트레저는 지난 13일 0시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 ('DARARI' REMIX EXCLUSIVE PERFORMANCE VIDEO)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14일 오전 0시 50분께 300만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비디오(Most viewed videos in the past 24 hours) 10위에 올랐다.
이날 유튜브 톱10 중 K팝 영상은 트레저의 '다라리' 리믹스 익스클루시브 퍼포먼스 비디오와 싸이의 신곡 '댓 댓' 뮤직비디오뿐이다.
트레저의 이번 비디오가 음원도 발표되지 않은 리믹스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인 점을 떠올리면 이들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짐작케 한다.
이미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자연발생적 유행 흐름을 타며 미국 빌보드, 틱톡,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플랫폼서 인기 순위를 끌어올렸던 곡인 만큼 리믹스 버전의 두 번째 돌풍까지 기대된다.
실제 트레저의 '다라리 (DARARI)' 리믹스 버전은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장착, 열두 멤버의 랩·보컬·퍼포먼스 모두 원곡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흥겹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YG 자체 제작 시스템을 통해 완성된 퍼포먼스 영상이 뮤직비디오 못지않은 제작 스케일과 감각적인 연출, 음악방송과 차별화된 무대로 트레저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트레저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재능을 칭찬하며 '다라리 (DARARI)' 리믹스 버전 음원을 발표해달라는 요청을 쏟아내고 있다. 아울러 '다라리 (DARARI)' 댄스 챌린지 열풍을 다시 한번 이어갈 조짐이어서 주목된다.
한편 방예담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다라리 (DARARI)’는 사랑에 빠진 이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올해 2월 발매된 트레저의 첫 미니앨범에 수록됐다. 원곡은 트랩 리듬 기반의 산뜻한 R&B 장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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