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자 440명 발생..누적 54만1503명

조영석 기자 2022. 5. 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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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현재 충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0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 70명, 충주·음성 각 63명, 청주 61명, 진천 57명, 옥천 29명, 영동 27명, 증평 21명, 괴산 18명, 보은 17명, 단양 14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관련 사망자는 청주와 보은에서 1명씩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09명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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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9581명 증가한 1775만662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2만9581명(해외유입 25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4764명, 부산 1540명, 대구 1516명, 인천 1413명(해외 6명), 광주 986명, 대전 890명(해외 2명), 울산 781명, 세종 272명, 경기 6982명(해외 2명), 강원 1155명, 충북 1086명(해외 5명), 충남 1283명(해외 1명), 전북 1205명(해외 1명), 전남 1234명, 경북 2107명(해외 3명), 경남 1959명(해외 2명), 제주 405명,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14일 오후 4시 현재 충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0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 70명, 충주·음성 각 63명, 청주 61명, 진천 57명, 옥천 29명, 영동 27명, 증평 21명, 괴산 18명, 보은 17명, 단양 14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진행 중이어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백신접종률은 1차 89.6%, 2차 88.7%, 3차 68.7%, 4차 8.9%다.

코로나19관련 사망자는 청주와 보은에서 1명씩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09명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4만1503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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