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풀리자 레고랜드·한지테마파크·양양해변 등 '인산인해'

안은복 2022. 5.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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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5월 둘째 주말인 14일 축제장과 관광 명소에는 나들이객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정선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를 찾은 행락객들은 곤드레, 곰취, 산마늘 등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나물을 눈으로 보고 맛으로도 느꼈다.

한지문화제가드 펼쳐진 원주 한지테마파크는 오색빛깔 한지 등과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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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둘째 주말인 14일 강원도내 관광명소에 나들이객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은 지난 5일 개장한 춘천 레고랜드.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5월 둘째 주말인 14일 축제장과 관광 명소에는 나들이객 발길이 종일 이어졌다.

동해에서는 ‘더 바른 캠핑 페스타’가 펼쳐져 전국 각지에서 온 캠핑 마니아들로 북적였다.

정선 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제13회 정선 곤드레 산나물 축제’를 찾은 행락객들은 곤드레, 곰취, 산마늘 등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나물을 눈으로 보고 맛으로도 느꼈다.

한지문화제가드 펼쳐진 원주 한지테마파크는 오색빛깔 한지 등과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기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양양해변에는 서퍼들이 몰려 시원한 파도를 탔다.

개장 후 두 번째 주말을 맞은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는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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