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2 '캡스' "야스오 플레이, 너무 재밌었다"

성기훈 2022. 5. 14.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2가 EG를 꺾고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G2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가 너무 재밌었다. 계속해서 싸움이 일어났기 때문에 야스오를 플레이하기 재밌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2가 EG를 꺾고 5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캡스’ 라스무스 빈테르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4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5일차 1경기에서 G2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가 너무 재밌었다. 계속해서 싸움이 일어났기 때문에 야스오를 플레이하기 재밌었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한 야스오와 다이애나 조합을 준비한 것인지에 대한 물음에 “트위스티드 페이트 상대로 골드 카드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야스오를 선택했다. 다이애나와 노틸러스 챔피언과도 합께 사용하기 좋다”며 챔피언 선택 이유를 밝혔다.

그의 아버지는 이번 대회에서 현장을 방문에 자신의 라스무스 빈테르를 응원하고 있다. 그는  “아버지가 현장에 와 응원해주실 수 있어서 동기 부여가된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응원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룹 스테이지 내 전승이 가능할 것 같냐는 물음에 “여태까지 16연승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계속 연승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밝히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미지=방송 실황 캡처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