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야이애나' 선보인 G2, EG 꺾고 5연승

김용우 2022. 5.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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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애나(야스오+다이애나)' 조합을 선보인 G2 e스포츠가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MSI서 5연승을 질주했다.

G2는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C조 5일 차 경기서 EG를 제압했다. G2는 5연승을. EG는 3패(2승)째를 당했다.

경기 4분 바텀과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G2는 경기 5분 미드서 '캡스'의 야스오가 '조조편'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처치했다. EG도 바텀 강가에서 벌어진 싸움서 '인스파이어드'의 비에고가 활약하며 상대 2명을 정리했다.

오브젝트 싸움서 2킬을 기록한 G2는 경기 11분 미드 강가서 벌어진 싸움서 2킬을 추가했다. 글로벌 골드서 2천 뒤진 G2는 경기 22분 바론 버프를 두른 뒤 진행된 교전서 '캡스'의 야스오가 2킬을 기록했다.

G2는 경기 32분 바론 전투서 패했지만 마법 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뒤 경기 38분 강가 한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결국 G2는 EG의 본진으로 들어가 주요 건물을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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