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 [T-데이]

이기은 기자 2022. 5. 14.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조별 경연이 시작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보류자 면접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이 복불복 추첨으로 4개의 봉우리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으로 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대청봉 조는 이날 처음 만나 경연곡 2NE1 박봄의 'You And I(유 앤 아이)'를 화음을 쌓아 불러, 대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조별 경연이 시작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보류자 면접을 모두 마친 참가자들이 복불복 추첨으로 4개의 봉우리 대청봉, 비로봉, 할미봉, 신선봉으로 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유팔봉(유재석)의 화려한 별장에서 열린 조별 경연에서 참가자들은 모든 대표들의 합격을 받아야만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한 명이라도 합격을 주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얼굴이 공개된다. 모두가 탈락할 수도, 모두가 합격할 수도 있는 예측 불가 경연의 시작이다.

가장 먼저 대표들 앞에 선 조는 대청봉 조다. 3사 대표들은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이 어땠나?”, “정체는 잘 숨겼나?”, “가장 견제가 되는 사람이 있었나?” 등 질문을 쏟아낸다. 이에 대청봉 멤버들은 “부모님에게도 정체를 숨겼다”, “들킬까 봐 오는 연락을 다 씹었다”라며 첩보(?) 작전 뺨친 근황을 전했다. “내 노래 영상을 500번 돌려봤다”고 밝힌 이까지 등장했다.

특히 4개의 조는 경연곡을 받고 각자 연습해 온 뒤, 현장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노래를 부르게 된다. 대청봉 조는 이날 처음 만나 경연곡 2NE1 박봄의 ‘You And I(유 앤 아이)’를 화음을 쌓아 불러, 대표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대청봉 조는 모두 합격할 수 있을지, 아니면 이 중 누군가 탈락을 하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3사 대표들 유팔봉, 엘레나 킴(김숙), 정준하, 하하 외 의문의 심사위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새롭게 합류한 심사위원의 정체는 누구일까. 오후 6시 2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