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락산 화재 36분 만에 진화..산림 0.02㏊ 소실

임명현 epismelo@mbc.co.kr 2022. 5. 14.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흰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산불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2시 48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산림 0.0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면서, "최근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갖고 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 산림청

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흰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산불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2시 48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산림 0.0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면서, "최근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갖고 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615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