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수락산 화재 36분 만에 진화..산림 0.02㏊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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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흰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산불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2시 48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산림 0.0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면서, "최근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갖고 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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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10분쯤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흰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산불진화대원 70여 명을 투입해 2시 48분쯤 불을 껐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재로 산림 0.02㏊ 가량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면서, "최근 산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화기물을 갖고 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8615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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