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종균활용 발효식품 사업 전국 최다 선정

정지용 2022. 5. 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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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 공모에 전남 업체 5곳이 선정됐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종균 보급기관과 선정업체 간 협약을 한 후 종균 선정과 발효 적성평가, 시작품 제조 단계를 거쳐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장류·식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신제품 개발 등 전통식품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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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 공모에 전남 업체 5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순천 순천송광㈜, 곡성 ㈜초정, 강진 참좋은된장 강진토하젓, 해남 태평농원·붙두막식품이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업체에게는 4천만 원(국비 50%와 지방비 40%, 자부담 10%)을 지원하고 지원금은 종균 생산·보급비, 제품 제조기술·품질관리 제품개발과 상품화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 대상자는 종균 보급기관과 선정업체 간 협약을 한 후 종균 선정과 발효 적성평가, 시작품 제조 단계를 거쳐 하반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장류·식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신제품 개발 등 전통식품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사진: 전라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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