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쇄 도시 상하이의 '생명줄'

차대운 2022. 5. 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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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48일째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 창닝구의 도로에서 메이퇀 소속 배달 기사가 식료품을 단 주머니를 매단 채 도로 위를 달려가고 있다.

40일 넘게 주민 절대다수가 단지 밖에 갇힌 사이 배달 기사들은 시민들에게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생명줄 역할을 하고 있다. 2022.5.14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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