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힌 상하이 슈퍼마켓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1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48일째 봉쇄 중인 중국 상하이 창닝구의 한 슈퍼마켓이 폐쇄돼 있다.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을 최우선으로 해 슈퍼마켓 등 사회 필수 업종 가게들의 영업까지 크게 제한하면서 봉쇄 기간 중국에서 가장 부유한 상하이시에서는 식료품 공급망이 붕괴해 많은 시민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 2022.5.14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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