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달리기 하면서도 '잘생김' 과시 "보검이 참 잘 뛴다"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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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지누션의 멤버 션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주 만에 보검이와 러닝, 10km 5분15초 페이스, 보검이 참 잘 뛴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션의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더불어 박보검은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2년만에 MC로 복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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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박보검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지누션의 멤버 션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주 만에 보검이와 러닝, 10km 5분15초 페이스, 보검이 참 잘 뛴다"라는 글과 함께 박보검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보검은 션의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의 대부분을 가렸음에도 불구, 잘생긴 외모가 도드라지는 모습이다.
한편 박보검은 2020년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해 실기와 면접시험에 합격, 같은 해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대했다. 이후 지난 2월21일 남은 개인 휴가 및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부대에 신청, 이날부로 사실상 조기 전역했다.
더불어 박보검은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2년만에 MC로 복귀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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