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6·1 지방선거 경쟁률, 1.9대 1

한태연 2022. 5.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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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의 6·1 지방선거 경쟁률이 1.9대 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에 걸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275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경북에서는 723명이 등록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구는 남성 15명, 여성 1명이 등록했고, 경북은 남성만 5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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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 당선 선거구 40곳..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37곳

대구와 경북의 6·1 지방선거 경쟁률이 1.9대 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틀에 걸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275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경북에서는 723명이 등록해 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무투표 당선 선거구는 40곳인데, 기초단체장은 대구 달서구와 중구, 경북 예천군 등 3곳이고 광역의원은 대구 20곳, 경북 17곳입니다.

광역의원 선거구인 경북 울릉군 선거가 5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치열합니다.

지역 내 최연소 후보는 기초의원 선거구인 '경북 경주다'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경주 후보로 만 18살입니다.

최고령 후보는 기초의원 선거구인 '대구 중구나'에 출마한 76살 독도당 김두환 후보입니다.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구는 남성 15명, 여성 1명이 등록했고, 경북은 남성만 57명입니다.

최다 출마자는 대구 서구청장에 출마한 무소속 서중현 후보로 입후보 횟수가 15차례에 이릅니다.

최다 전과자는 광역의원 선거구인 경북 군위군 박창석 후보와, 기초의원 선거구인 '대구 달성군다'의 조정훈 후보로 각각 7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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