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첫 정규앨범은 라디오같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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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강다니엘은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을 통해 나만의 색깔이 자리 잡힌 것 같다. 그래서 정규앨범에 대한 고민이 적었고 각 곡의 매력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수록곡들은 차에서 듣기 좋은 곡들이 많다. 라디오 같은 앨범이다. 틀어 놓고 있으면 누군가 옆에서 계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앨범 테마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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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은 24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더 스토리’를 선보인다.
강다니엘은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코멘터리 필름 ‘아티스트 노트 오브 더 스토리’를 통해 앨범 작업을 모두 마친 속내와 과정, 각 트랙을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그동안 발표했던 앨범을 통해 나만의 색깔이 자리 잡힌 것 같다. 그래서 정규앨범에 대한 고민이 적었고 각 곡의 매력을 표현하려고 했다”며 “수록곡들은 차에서 듣기 좋은 곡들이 많다. 라디오 같은 앨범이다. 틀어 놓고 있으면 누군가 옆에서 계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고 앨범 테마를 설명했다.
그는 한 곡, 한 곡마다 사연을 들려주기도 했다. 2번 트랙 ‘업사이드 다운’에 대해서는 “정말 듣기 좋은 노래”, 3번 트랙 ‘루저’는 “작곡가가 저스틴 비버의 ‘렛미러브유’를 쓴 분인데 나랑 가장 잘 어울릴 때 발표하려고 오래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앨범에는 ‘퍼레이드’, ‘라이드포유’, ‘하우 위 리브’, ‘매드’ .‘1000x’, ‘모멘트’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강다니엘은 “앨범 작업을 통해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많이 생긴 것 같다. 13개월동안 공들여 완성했다”며 “기교 없는 음악 본질의 맛 추구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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