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 vs 제작진, 살벌한 분위기에 '막내' 나인우 눈물 글썽

김지원 2022. 5. 14.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팽팽한 대치가 벌어진다.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대 혼돈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진다.

딘딘이 "제작진한테 이의 제기해"라고 언성을 높이자, 어느새 모든 멤버들이 합세해 제작진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1박 2일 시즌4' 스틸 / 사진제공=KBS



공주로 변신한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의 팽팽한 대치가 벌어진다.

오는 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1박 2일' 효자-불효자 레이스 특집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대 혼돈 잠자리 복불복이 펼쳐진다.

이날 다섯 남자는 여행지인 충청남도 공주에 걸맞게 각기 다른 공주 룩을 장착, 깜찍한 복장과 대비되는 험상궂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어 현장에서 잠자리 복불복의 정체가 공개되자, 딘딘은 "우리 가족 아니잖아!"라면서 배신의 불씨를 지핀다.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현장 속, 이리저리 달리면서 치열한 액션 투혼을 벌이던 멤버들은 점차 서로를 헐뜯으면서(?) 분열한다. 승부욕에 눈이 먼 이들은 서로에게 가차 없이 물벼락 세례를 안기기 시작, 마치 무법자 같은 모습을 보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된다.

멤버들과 제작진의 살벌한 기 싸움까지 벌어진다. 딘딘이 "제작진한테 이의 제기해"라고 언성을 높이자, 어느새 모든 멤버들이 합세해 제작진과 팽팽하게 대치한다.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막내' 나인우는 급기야 눈물(?)까지 글썽인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는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