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실종아동찾기 유니폼 입고 뜻깊은 시구 "따뜻한 집 돌아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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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의 뜻깊은 시구를 마쳤다.
이이경은 5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오른 이이경은 힘차게 시구를 소화해내며 현장에 많은 야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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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이경의 뜻깊은 시구를 마쳤다.
이이경은 5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오른 이이경은 힘차게 시구를 소화해내며 현장에 많은 야구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엇보다 이날 실종아동 정승연 군(당시 3세, 현재 18세)의 얼굴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 이이경은 "시구 뿐만 아니라 실종아동 찾기에 있어서 의미를 담았다. 이 친구들이 따뜻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KBO리그 방송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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