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MB, 盧 죽이려 했듯 尹이 이재명 죽이려 해선 안 돼"
박기완 2022. 5. 14. 15:04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려 했던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상임고문을 죽이려 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오늘(14일) 오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고문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여당과 정권 주변에서 '방탄' 운운하며 온갖 수를 다 내 이재명을 죽여보려다 어렵게 되자, 심통을 부리는 얘기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와 보궐선거는 우리나라가 윤석열 정권 하에서 똑바로 갈 수 있을지 운명이 결정되는 선거라며, 민주당에서 가장 우수하고 자랑할 만한 민생일꾼을 계양구에 내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거지·찌질이" 다문화 가정에 공무원이 막말...국가 상대 소송
- '테라' 권도형 CEO "내 발명품, 모두에게 고통 줬다"
- 부부싸움 하다 5살 딸 목 조른 아빠...딸 용서에 징역형→벌금형
- [자막뉴스] 현장에서 생포된 21살 러시아군의 충격적인 자백
- [자막뉴스] '최악의 가뭄' 1,300만 명이 굶주리는 아프리카 현재 상황
- 성심당 처음으로 입 열었다..."월세 1억 넘으면 나가겠다"
- [속보] 軍 "北 살포 대남전단 지금까지 150여 개 발견...저급 행위 즉각 중단해야" 경고
-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익명 경찰의 일침 [앵커리포트]
- 군, 북한 '대남전단' 추정 풍선 10여개 식별...오물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