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방선거 유능한 민주당 후보 선택해줄 것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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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4일 인천 계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대선에서는 심판자를 선택했으니 이번 지방선거에선 유능한 실적이 증명된 민주당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합리적이고 강한 민주당으로 국민들 삶을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국회·지방정부를 통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우리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그 차이가 10%든 0.1%든 국민의 결단인 것이고 그 결단은 존중해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반성하고 배우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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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14일 인천 계양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대선에서는 심판자를 선택했으니 이번 지방선거에선 유능한 실적이 증명된 민주당 후보를 반드시 선택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며 "합리적이고 강한 민주당으로 국민들 삶을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국회·지방정부를 통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우리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그 차이가 10%든 0.1%든 국민의 결단인 것이고 그 결단은 존중해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반성하고 배우고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대통령이 아니더라도 국민에 드린 약속은 얼마든지 해내겠다"며 "여기(인천 계양을)에서 시작해 돌풍을 만들고 인천과 수도권, 충청과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의 지방선거 혁명을 이뤄내 보겠다"고 밝혔다.
투표하면 승리한다며 투표를 독려혔다.
이 선대위원장은 "대한민국 유권자 중 절반 남짓밖에 투표하지 않는 게 지금까지 (지방선거 관련) 통계였다"며 "행동하면 세상이 바뀌는 것이다. 15% 정도(여론조사 지지율 차이)는 투표로 가뿐하게 뒤집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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