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장 선거 4파전.. 여야 2강, 무소속 2명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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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1일 진행되는 지방선거 중 오산시장 후보자는 4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다.
오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2강 후보와 2명의 무소속 후보가 선거전에 돌입한다.
중앙당에서 오산을 청년선략선거구로 지정해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다.
기호2번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는 1963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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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오는 6월1일 진행되는 지방선거 중 오산시장 후보자는 4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다.
오산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2강 후보와 2명의 무소속 후보가 선거전에 돌입한다.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장인수 후보는 1979년생으로 젊은 편이다. 중앙당에서 오산을 청년선략선거구로 지정해 시민공천배심원 경선을 통해 후보로 확정됐다.
현 오산시의회의장이며 제 7,8대 재선시의원이다.
기호2번 국민의힘 이권재 후보는 1963년생이다.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바전위원장으로 전) 국민의힘 오산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기호3번 무소속 백승철 후보는 1975년생이며 대명자동차검사정비사업소 대표다. 현재 오산시풋살연맹 회장이며 오산청년회의소 전 회장을 역임했다.
기호4번 무소속 최인혜 후보는 1964년생이다. 현재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소장으로 제6대 오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지방선거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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