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교통사고 피해 호소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신지가 교통사고 피해를 호소했다.

신지는 5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하지 맙시다! 적어도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지는 “이번 주 내내 병원 신세는 물론이고 통증 때문에 잠도 못 자고 일에 온전히 집중도 못 하고 소중한 휴일 쉬지도 못하고. 저는 무슨 잘못인가요?”라고 피해를 호소했다.

신지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휴대전화를 사용한 운전자 때문에 교통사고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한 신지는 현재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를 맡고 있으며,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3일 새 미니 앨범 ‘Always here’(올웨이즈 히어)를 발매했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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